아니 아직 한참 남았는데
시간이라는게 후다닥 갈테니까는
미리미리 생각중임.
일단 갈 곳은
이케부 < 무조건 가야함 오타쿠의 소명임
도쿄빅사이트 < 여기에서 행사 열림
일단 이 두개는 확정이고....
시간 되면 시부야나... 뭐 관광은 할 것 같은데
이케부 자체는 거의 하루를 할애해야 할 것 같아서(ㅋㅋㅋ큐ㅠㅠ)
그래서 이케부로 숙소를 잡을까~ 싶었는데...
행사 일반 입장은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?
그러면 시오도메~신바시~하마마츠 라인으로 잡아가지고
하루는 도착해서 짐 놓고 그쪽 근처 구경하고
행사 끝나고 그근처에서 놀다가
그 다음날에 이케부-시부야 구경가고 돌아가고
귀국...을 하거나 둘중 하나일 것 같음...
이케부는 근처에 오타쿠 물품이 다 잇어서 들낙거리면서 오타쿠질on을 할 수 잇단거고
하마마츠-시오도메는 그래도 첫날막날은 거기서 좀 여행비슷한건 할 수 있다와 도쿄 빅사이트가 있는 유리카모메 라인이라서 행사 가기에는 제일 편함.
............사실 이걸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대 때문임
최대 10만원 절약할 수 있어서.... .... 고민이 깊다는 거임... (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)
일단 좀 더 고민해봐야겠음. 아직 일주일은 더 고민할 수 있고...
근데 솔직히 숙소에서 좀 싸게 먹히면 그 돈을 더 킵해서 모을 수도 있는거니까...
일단 좀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음..
사실 저런 가격대는 북~서쪽 이케부쿠로면 나오긴 하는데 (27만대가 있었음)
뭐랄까 그쪽의 치안 기타 등등이 걱정되서.. 검색하면 동쪽과 서쪽의 이케부쿠로는 또 다른 이케부쿠로다 어쩌고 하고
근데 생각해보면 나 10여년전에 한달정도간 일본에 어학연수 비슷한거 갔다온적 있는데 (대학교랑 어학원 연계해서..)
오토메로드 있는 동쪽 이케부쿠로랑 반대였으니 아마 서쪽일 것 같은데... 그럼 비슷하지 않나 싶으면서도...
근데 뭐 그래도 서쪽하고 동쪽 거리는 있어가지고 (ㅋㅋㅋㅋ)
거기까지 왔다갔다 하는것도 일일것 같긴 함
일단 좀 더 고민하고 난 뒤에 잡아야지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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